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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고르는 법, 장마철 제습기 사용 팁, 인버터 제습기는?

쏜사리 2014. 7.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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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다가오니 습도도 높고 끈적끈적해서 잠 못이루는 밤이 계속됩니다. 이러한 습도높은 여름에 제습기가 필수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있는데요. 공기 중의 습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집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습기 때문에 생기는 곰팡이나 악취들도 미연에 방지가 가능한것이 장점이네요!




여름에 잘 마르지 않는 빨래

빨리 역시 잘 마르지 않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마른건지 젖은건지 축 처지는 세탁물들... 이런 문제도 제습기 하나면 해결이죠. 방안에 빨래를 널어놓고 제습기 싹 돌려 놓으면? 제습기가 빨래의 습기를 모두 흡수해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는 어디다 둬야하나요?

가장 습기가 많다고 느껴지는 곳에 놓으시면 됩니다. 보통 습기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곳은 옷장이나 신발장, 방안에서도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구석 등이 있는데요, 섬유류가 습기를 잔뜩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이불은 포함한 옷가지들이 많은곳에 놓으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인버터 기능이 뭐죠?

제습기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반 정속형과 인버터 기능이 달린 가변형이죠. 일반 정속형 모델은 제습속도가 일정한 모델입니다. 쉽게 말해서 습기가 적으나 많으나 같은 속도로 작동한다는 것이죠. 반면 요즘 제습기 제조 업체들이 내세우는 인버터 기능의 제습기는, 습기가 적으면 천천히, 많으면 빠르게 가변적으로 작동하면서 전기사용을 아끼고 소음을 줄였다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제습기 자체가 전기를 많이 먹는 가전제품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인터버 기능이 있는것이 약간 더 비쌉니다.


제습기 고르는 팁

1. 사용 공간에 따라 적당한 크기의 제품을 구입할 것

(제품의 크기가 클 수록 제습용량이 크고, 물받이의 용량이 크므로 편리함)

2. 소음이 적은것을 구입할 것

(불면증의 원인인 습기를 없앴더니 소음 때문에 잠못이루는 경우가 생김)

2. 바퀴가 달린것을 구입할 것

(그때그때 필요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요즘 트렌트 제품은?

▶ [초절전 인버터] 삼성 제습기 AY15H7000WQD [알아보기]

 [5.5배 빠른 실내건조]  위닉스 제습기 DHC-087BNG [알아보기]

▶ [16L 대용량이 30만원대] 위닉스 제습기 DHC-167IPW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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