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스터피자에 갔다왔어요~~ 피자 별로 안좋아해서....가끔가다가 먹고싶은 날에만....한달에 한번정도 먹는데요ㅎㅎ 오늘은 미스터피자에 갔다가 좀 거시기한 위생상태를 봐서...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자는 가장 기본적인게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그나마(?) 심플한 포테이토 골드로 시킵니다. 근데 이것도 좀 잡다하게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ㅠㅠ 저는 치즈피자에 치즈토핑+파인애플토핑만 해서 맥주랑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요^^ 심플이즈 베스트! 피자+음료+샐러드바 이렇게 하니까 3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ㅎㅎ 비싸넹ㅠㅠ 원래 배달시켜먹는것을 좋아하지만...샐러드바의 유혹도 상당하기에... 가끔씩 홀에 찾아가서 먹습니다. 저는 젤리가 맛있더라구요ㅋㅋ 아가입맛 근데 여기서 문제가 등장합니다. 테이블!!..